서울--(뉴스와이어)--재해 복구 및 고가용 솔루션 전문 공급업체인 한국사이버테크(대표 이준녕)는 세계적인 이미지 백업 솔루션 벤더인 액티파이(Actiphy)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액티브이미지 프로텍터(ActiveImage Protector)’ 백업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ActiveImage Protector는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신뢰성 높은 이미지 백업 솔루션으로, 운영체제, 응용 프로그램, 파일 및 폴더를 포함한 디스크의 모든 데이터를 손쉽게 백업하고 복구할 수 있다. 또한 백업 수행 시 전체 백업, 점진 백업, 스케줄 백업 등 사용자 편의에 맞는 백업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백업 파일을 부팅 가능한 복구 이미지로 변환하는 퀵 리커버리(Quick Recovery)는 변환된 복구 이미지로 별도의 부트 미디어 없이 시스템을 복구하는 기능으로, 일반 사용자도 한 번의 클릭으로 운영체제와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다.

ActiveImage Protector 백업 솔루션은 윈도와 리눅스를 모두 지원하며, 직접 제품을 설치하는 에이전트(Agent) 방식과 직접 설치 없이 가상 호스트를 통해 원하는 가상 머신을 백업하는 에이전트리스(Agentless)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에이전트리스 백업 방식은 Hyper-V, VMware뿐만 아니라 KVM도 지원한다. KVM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에이전트리스 방식의 백업을 원한다면 ActiveImage Protector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압축 기능뿐만 아니라 중복 제거 기능도 지원하는 ActiveImage Protector 백업 솔루션은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공유 스토리지뿐만 아니라 FTP, 클라우드 저장소로도 백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유 스토리지의 보안적인 취약성을 보완할 수 있다.

ActiveImage Protector는 구독 라이선스 제품뿐만 아니라 영구 라이선스 제품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요구에 따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이준녕 한국사이버테크 대표이사는 “세계 정상의 Actiphy 백업 솔루션의 최신 제품을 국내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어 기쁘다. 이제 다양한 종류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고객도 하나의 솔루션으로 백업과 복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많은 백업 제품이 구독형 라이선스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영구 라이선스로 구입할 수 있는 부분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고객에게 큰 장점이 될 것이다. 29년 동안 데이터 보호와 시스템 고가용성 분야에서 25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솔루션과 기술 지원을 제공한 한국사이버테크가 이미지 백업에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사이버테크 소개

한국사이버테크는 1996년 설립돼 오늘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위한 고가용 시스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경제적인 운영 예산으로 시스템 가용 시간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는 세계적인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2500개 이상의 국내 고객에 고가용성 솔루션과 기술지원을 제공했다. 고가용 전산 서비스를 위한 재해복구, 시스템 이중화, 백업, 무정지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등 고객 전산 서비스의 연속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한국사이버테크는 솔루션 전문업체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