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름플래닛, 코딩 부트캠프 코드스테이츠에 온라인 학습 툴 라이너 지원

웹 하이라이팅 서비스 ‘라이너’ 운영하는 아우름플래닛, 코드스테이츠와 업무협력 MOU 체결
하이라이팅 기반 추천 서비스로 수강생들의 온라인 코딩 학습을 지원
IT 관련 직무 커리어 시작을 위한 공부에 사람이 필터링한 양질의 콘텐츠 추천 및 관리

2021-02-03 09:00 출처: 아우름플래닛

양사 로고

LINER - #1 Web & PDF highlighter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웹 하이라이터 라이너를 서비스하는 아우름플래닛(대표이사 김진우)이 IT 인재양성 스타트업 ‘코드스테이츠’와 온라인 환경에서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두 회사는 효율적인 온라인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아우름플래닛은 자사의 서비스 라이너의 유료 구독 상품인 프리미엄 멤버십을 코드스테이츠의 수강생들에게 수강 기간 동안 무상으로 지원하고 온라인 학습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드스테이츠는 보다 많은 수강생들이 라이너를 활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촉진하기로 했다.

2015년 출시된 라이너는 2020년 12월 기준 누적 이용자수 270만명을 돌파했다. 6년간 서비스하며 누적된 하이라이트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가 하이라이트 하는 맥락을 파악하고, 사용자들이 하이라이트 하는 목적인 ‘리서치’, ‘연구’, ‘공부’ 등의 활동을 초개인화된 추천으로 혁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우름플래닛은 라이너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과 MOU를 맺고 ‘사회혁신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라이너는 웹페이지와 PDF의 중요한 문장 위에 바로 하이라이트와 코멘트를 남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하이라이트가 붙은 상태로 공유할 수도 있어 학습한 내용을 바로 공유할 수도 있다. 라이너의 새로운 기능은 추천이다. 하이라이트를 할 때마다 관련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추천하며, 라이너 홈페이지에서 사용자의 관심 분야에 맞춰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사용자가 찾고 있는 정보가 있을 확률이 높은 페이지를 표시해주어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한다.

코드스테이츠는 개발자 등 IT 관련 직무로 커리어를 시작하거나 전향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교육부터 채용까지 원스톱 커리어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는 교육기관이다. 수강생들은 평균 20주 동안 집중적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데이터 분석/인공 지능/그로스 마케팅 등 분야를 온라인으로 학습하고, 해당 직무로의 정규직 취업을 준비하게 된다. 전공이나 배경, 경제적 여건과 상관없이 구직자의 의지와 잠재력만 있다면 취업 관련 교육은 물론 취업 연계까지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라이너 김진우 대표는 “사람의 가능성에 투자하는 의미 있는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코드스테이츠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다”며 “직무 전환을 위한 수강생들의 온라인 학습에 사람이 필터링한 인터넷을 제공하는 라이너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코드스테이츠 김인기 대표는 “학습에 있어 좋은 콘텐츠를 찾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라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코드스테이츠 수강생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추천받고,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우름플래닛 개요

아우름플래닛은 글로벌 1위 웹/PDF 하이라이터 라이너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2020년 7월 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유치액은 68억여원이다. 아우름플래닛이 개발해 운영하는 라이너는 인터넷 상의 웹페이지나 PDF 파일에서 중요한 내용을 형광펜 칠하고 메모를 남길 수 있는 서비스로 85% 이상이 해외 유저이며, 주로 전문직 직장인과 대학원생이 사용하는 자료 수집 도구이다. 최근에는 단순한 유틸리티를 넘어 하이라이팅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된 콘텐츠 추천/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 탐색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getliner.co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