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언택트 소비가 일상이 되며 쇼핑 플랫폼 등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올 추석에는 명절 특수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보복소비 효과가 더해져 온라인 쇼핑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업체마다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국내외 250여 개 제휴 스토어를 보유한 쇼핑 플랫폼 샵백은 24일(금)까지 푸짐한 캐시백과 경품이 마련된 ‘추석 대탈출, 풍성한 한가위’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장을 보거나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알뜰한 쇼핑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16일(목)까지 국내 오픈마켓과 해외 명품 쇼핑몰 등 샵백 제휴 스토어의 자체 할인 행사와 함께 샵백을 경유해 구매 시 결제액의 최대 99%를 돌려주는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적립된 캐시백은 구매 확정 이후 본인 은행 계좌나 네이버 페이를 통해 현금으로 환급할 수 있다.

특히 9일(목)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캐시백 데이’를 진행한다.

국내 제휴 스토어는 예스24(10%), 홈플러스마트(6%), 위메프(5%) 등이 적용돼 제수용품부터 식자재, 생활용품까지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네타포르테(25%), 룰루레몬(22%), 세포라(20%), 미스터포터(18%), 육스(12%)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쇼핑 시에도 상향 캐시백을 제공한다. 노드VPN, 서프샤크 등에서 쇼핑 시에는 24시간 동안 최대 99%의 캐시백을 환급받을 수 있다.

총 35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24일(금)까지 샵백 앱 전용 ‘윷놀이 챌린지’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 타워형(1명) △애플 애플워치 SE 40mm GPS(2명) △애플 에어팟 프로(3명) △정관장 홍삼톤청 50ml*30포(5명) △10만원 보너스 캐시백(5명)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99원으로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는 첫 구매 전용 ‘기프티콘 슈퍼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친구 초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9월에는 혜택과 게임을 접목한 ‘캐시백 부대’의 론칭 계획을 앞두고 있다. 캐시백 부대는 미니 모바일 게임과 캐시백 획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샵백만의 특별한 재미 요소다.

최서영 샵백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소비자들이 5초에 한 번꼴로 캐시백을 환급받았는데,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된 만큼 보다 많은 분의 참여가 기대된다”며 “샵백에서 국내외 주요 쇼핑몰 할인 행사를 한눈에 확인하고,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풍성한 명절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샵백은 한국을 포함 호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9개국에서 총 2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 월 3000만 건 이상의 거래가 이뤄지는 글로벌 쇼핑 플랫폼으로, 지난해 4월 한국 시장에 진출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