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폴리틱스, 대선 특집 ‘잘 봐, 유권자들 마음이다’ 이벤트 성황리 마무리

2022-01-20 09:00 출처: 옥소폴리틱스

옥소폴리틱스가 대선 특집 ‘잘 봐, 유권자들 마음이다’ 이벤트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서울--(뉴스와이어)--정치 SNS 플랫폼 옥소폴리틱스(대표 유호현, 유찬현)가 대선 특집으로 지난해 12월 말, 후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아 후보들에게 전달하는 ‘잘 봐, 유권자들 마음이다’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잘 봐, 유권자들 마음이다’ 이벤트는 대선 주자 5명에게 하루에 한 명씩 하고 싶은 질문, 정책 및 공약 제안, 응원과 한마디를 옥소 사용자들에게 받는 형식으로 진행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까지 총 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해 OX 응답 4000여 개, 댓글 700여 개의 응답을 받았다.

사용자의 화제에 부응하고자 옥소폴리틱스는 1월 21일, 새로운물결 당사에서 김동연 후보와의 만남을 통해 옥소 유저들의 질문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치인과 옥소폴리틱스와의 접점을 만들고, 커뮤니티의 의견을 정치인에게 전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어 대선 주자인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 심상정 후보, 안철수 후보들에게 질문지 형태로 옥소폴리틱스 유저들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옥소폴리틱스 유호현 대표는 “다가오는 대선을 맞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인과 유권자들의 솔직한 대담이 오가는 장을 마련했다”며 “건전하게 오가는 정치 대담 속에서 발전하는 한국 정치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옥소폴리틱스 개요

커뮤니티 기반의 정치 빅데이터 플랫폼 옥소폴리틱스는 지난해 약 50만 명의 유저들이 방문했고, 다양한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정치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2030세대 이용자들이 많아 MZ 세대를 대표하고 있는 정치 플랫폼 중 하나이며, 정치 성향에 따라 5개의 부족으로 구분돼 옥소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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