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NEW ORDER’ 전시회 오픈

5월 4일(수)부터 6월 12일(일)까지 제주 공백에서 전시

2022-05-04 16:20 출처: 헬리녹스

헬리녹스 ‘NEW ORDER’ 전시회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대표: 라영환)가 5월 4일(수)부터 6월 12일(일)까지 약 한 달의 일정으로 제주 구좌읍 소재의 카페 및 전시 공간인 ‘공백(GONGBECH)’에서 ‘NEW ORDER’를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

‘NEW ORDER’전은 헬리녹스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연출 도구로 활용해 재해석한 전시로, 헬리녹스의 다양한 체어를 일상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 다양한 각도로 재배치하는 과정을 통해 2022년 봄, 새로운 질서를 확립하고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헬리녹스의 의지를 담아냈다.

‘스튜디오 남산(대표: 이환)’이 뮤직 큐레이터로 참여했고, 전시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객에게 전시회를 기념해 제작한 다양한 굿즈도 제공한다.

카페 ‘공백’은 2020년,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건축문화 시상식인 ‘2020 한국건축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자연 그대로의 제주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라이카 카메라 사진전과 제네시스 엑스 콘셉트카 로드쇼가 진행되기도 했다.

전시를 기획한 헬리녹스의 이혜원 PM은 “이번 전시의 테마인 New Order는 희망의 다른 말이라고 생각한다”며 “생동하는 봄,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움에 대해서 느끼고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헬리녹스 개요

헬리녹스는 2010년 설립된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이며 2011년 등산용 스틱을 시작으로 2012년 대표 제품인 ‘체어원’의 탄생과 함께 본격적으로 아웃도어용 가구들을 시장에 선보인 후 지속해서 라인업을 늘려나가고 있다. ‘협업’과 ‘소통’을 핵심 마케팅 키워드로 삼고 있는 헬리녹스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재미있는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16년 국내 브랜드 최초로, 각 분야의 최고에 위치하며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브랜드만을 선택해 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 ‘Supreme’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큰 화제가 됐다. 또한 2019년 7월에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설립 30주년 행사인 ‘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Cinema Paradiso Louvre)’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1000개의 체어를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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