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TS, 다웩스의 데이터 교환 기술 활용해 자동차 및 개인 모빌리티에 초점 맞춘 첫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출시

모비비아의 국제 레퍼런스·거래 센터인 MGTS,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통해 자동차 및 개인 모빌리티 정보 중앙화 조준

2022-05-11 15:45 출처: Dawex Systems
파리--(뉴스와이어)--데이터 교환,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및 데이터 허브를 뒷받침하는 선도적 기술 기업 다웩스(Dawex)가 자동차 부문(유통, 판매, 이용, 마모, 관리, 설비 등)과 개인 모빌리티용 첫 비개인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인 ‘MGTS 데이터 마켓플레이스(MGTS Data Marketplace)’를 공개했다.

MGTS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의 목표는 현재와 미래의 개인 모빌리티와 관련된 모든 이해 당사자와 관측자들을 모아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부문에서 이용자들의 이해·예측·혁신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마이다스(Midas), 노르오토(Norauto), ATU 등의 브랜드로 18개국 2000여 고객의 접점을 관리하는 모비비아(Mobivia)는 5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5000만 명 이상의 연간 고객을 확보한 자동차 업계를 대표하는 모빌리티 생태계다.

루도비치 코델루피(Ludovic Codeluppi) MGTS 국제제품부 총괄은 “다웩스는 효율성, 안전성, 사용 편의성을 두루 갖춘 강력한 데이터 교환 플랫폼(Data Exchange Platform)을 통해 MGTS는 물론 파트너들의 데이터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수익화하는 기술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MGTS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는 다웩스의 데이터 교환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 부문 비개인 데이터의 수집, 집중화, 유통, 교환, 수익화를 촉진한다. 또 서로 다른 업체들이 데이터 통제력을 계속 유지하되 안전성과 추적성을 담보한 환경에서 목적에 따라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GTS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는 사업 및 규제에 대한 다웩스의 전문성에 힘입어 유럽 및 국제 규정 요구 사항은 물론 미래의 데이터 관련 법률도 철저히 준수한다.

코델루피 총괄은 “MGTS가 생태계 밖의 조직들과 탄탄한 관계를 맺기까지 채 1년이 걸리지 않았다”며 “모두 다웩스의 출시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해 당사자 간 데이터의 순환과 상업화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웩스의 기술은 MGTS가 자동차 및 모빌리티 부문의 방대한 데이터 생태계를 조율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또 이해 당사자들에게 사용자 경험을 파악·제고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혁신을 앞당기는 수단을 제공한다. MGTS는 다웩스의 기술적 리더십과 견고한 레퍼런스 아키텍처 입지를 잘 보여준다.

파브리스 토코(Fabrice Tocco) 다웩스 공동최고경영자는 “데이터 교환이 사업 경쟁력과 경제적 주권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소매 부문에서 활동하는 모든 주체에게 생태계 내 데이터 순환 및 상업화는 긴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웹사이트(https://platform.mgts.com/members/signin)에서 MGTS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할 수 있다.

다웩스(Dawex) 개요

데이터가 특유의 가치를 바탕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제품이자 새로운 매출원으로 자리매김한 오늘날과 같은 경제 사회에서 다웩스는 추적성과 안정성을 담보로 각종 규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이터 교환 플랫폼을 통해 조직이 새로운 생태계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웩스는 데이터 공급·유통·교환을 조율하는 데이터 교환,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데이터 허브를 뒷받침하는 선도적 기술 기업이다. 2020년 세계경제포럼(WEF)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Technology Pioneer)’에 선정된 다웩스는 가이아엑스(Gaia-X) 회원사다. 2015년 설립된 다웩스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아시아, 북미, 중동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71005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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