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동년생 엄마의 새벽 1시’ 출간

엄마만의 온전한 시간, 새벽 1시에 떠올리는 책

2022-07-22 13:29 출처: 좋은땅출판사

‘동년생 엄마의 새벽 1시’, 신지혜 지음, 좋은땅출판사, 336p, 1만5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신지혜 저자와 함께 ‘동년생 엄마의 새벽 1시’를 펴냈다.

‘동년생 엄마의 새벽 1시’에서 눈여겨봐야 할 개념은 새벽 1시다. 아이가 잠들고 집안일도 끝난 고요한 시간인 새벽 1시는 신지혜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간이다. 오롯이 자신을 챙길 수 있는 상징적인 시간으로 하루 중 가장 짧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표현되고 있다. 그런 귀한 새벽 1시의 문을 두드리며, 신지혜 저자는 이 책에서 등장하는 고민과 사건들을 통해 세상의 엄마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기를 돌보는 일은 쉽지 않다. 마음처럼 되지 않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챙겨 줘야 하는 것이 아기다. 한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마냥 숭고한 일은 아니다. 특히 초보 엄마라면 힘들 수밖에 없다. 26살에 첫아이를 낳고 그해 겨울 둘째 아이를 출산한 신지혜 저자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처음’을 겪지만, 아픔은 매번 새롭다. 신지혜 저자는 자신처럼 처음의 미숙함을 경험하고 있는 이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말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자신의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의 여정을 생생하게 표현하면서 그동안의 생각과 경험을 진솔하게 전달한다.

‘동년생 엄마의 새벽 1시’는 한 엄마의 모습을 통해 세상의 수많은 엄마를 떠올리게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가 아니라는 메세지를 담은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동년생 엄마의 새벽 1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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