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메가존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한 영업 및 기술 협력 체제 구축
클라우드 전문 기술 내재화 및 SaaS 솔루션 개발 확대로 항공 전문 IT 솔루션 기업 입지 강화

2022-09-14 10:00 출처: 메가존클라우드

왼쪽부터 아시아나IDT 서근식 대표와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아시아나IDT(대표: 서근식)와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아시아나IDT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근식 아시아나IDT 대표와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퍼블릭 클라우드 지원을 위한 영업 및 기술 분야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대내외 클라우드 관련 사업 수행 시 컨설팅 및 제안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아시아나IDT는 최근 클라우드 분야의 높은 관심과 전환 사례 증가에 따라, 메가존클라우드와 협업 모델을 통해 클라우드 전문 기술 역량을 내재화하고 항공 분야에서 클라우드 기반 SaaS 솔루션 개발 확대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나IDT는 대내 항공사(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의 여객 및 화물 시스템은 물론 플라이강원의 IT 시스템을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사내 업무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등 클라우드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 분야에서도 클라우드 아키텍처 기술 역량 기반으로 디지털 채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 A 보험사의 기존 시스템을 유연하고 확장이 용이한 MSA 아키텍처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 체계로 전환하는 디지털 채널 통합 구축 사업을 수행 중이며 올 하반기 시스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으로서 클라우드·AI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고도의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B2B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아시아나IDT 서근식 대표는 “국내 1위 클라우드 관리(MSP) 전문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협업으로 클라우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aaS 솔루션 개발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항공 IT 전문 솔루션 회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1991년부터 30여 년간 항공, 물류 및 건설 부문에서의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자체 개발한 업종 특화 솔루션을 가진 아시아나IDT와 클라우드 사업을 전략적으로 협업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전문 조직 및 솔루션들과 함께 대외사업과 해외지사를 통한 해외 진출을 함께 공조해 시너지를 내고자 한다. 또한 상대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늦어지고 있는 물류 및 건설 분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협업을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225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3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2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는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 해외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지난해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는 225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2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는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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