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7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올 10월 개막

믿고 보는 국내 최고의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경연작(5작품)과 더불어 2021년 대상작, 기획 공연, 마로니에 야외 무대 공연, 심포지엄, 합평회, 청소년 스토리 공모전, 청소년 낭독 공연, 청소년 톡톡톡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온라인 동시 진행으로 전국 각지 청소년에게 참여 기회 확대, 긍정적 효과

2022 제7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특별시, 서울연극협회,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세명대학교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공연예술축제 ‘2022 제7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가 10월 16일(일)부터 24일(월)까지 대학로 민송아트홀 1관, 2관에서 열린다.

올 2월 참가 작품 공모를 진행하고 57개의 지원작 가운데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하고 깊이 있는 심사를 통해 5개 작품이 선정돼 청소년 관객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신명을 일구는 사람들 ‘너에게 말한다’ △Drama&theatre 살뮈 ‘지수가 누구야’ △올리브와 찐콩 ‘길 위의 아이’ △프로젝트그룹 낙타 ‘하고 싶은 대로’ △극단 이륙 ‘달꽃만발’).

이 밖에도 기획 공연으로 △박종우 청소년극 창작소의 ‘뮤지컬 빨간기타’ △2021년 제6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대상작인 공상집단 뚱딴지 ‘유나를 구하라’의 멋진 무대와, 올해 처음으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 무대에서 열리는 △극단 마음 같이 ‘마임극_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치어리터스 ‘치어리딩’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는 ‘청소년 스토리 공모전’을 미리 진행하고 공모전 대상작을 희곡화해 청소년 낭독 공연 ‘거울세계’를 무대에 올리고, ‘청소년 평가단’, ‘청소년 톡!톡!톡! 토크쇼’ 등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도 멈추지 않고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에 대한 사명감으로 매년 양적·질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에 많은 청소년과 학교 선생님, 청소년 공연예술 관계자들이 함께 즐기며 좋은 축제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 개요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협동조합은 청소년극을 창작하고 공연하는 전문 예술단체들이 결성한 협동조합이다.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을 통해 청소년들과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만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에서 예술적 경험을 공유하며 미래를 꿈꾸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청소년극 누리축제(전국)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공연예술단체 간 협업으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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