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타스바이오, 고위 경영진 강화

업계 베테랑 2명 영입

2022-11-29 13:20 출처: LevitasBio, Inc.
멘로파크,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레비타스바이오(LevitasBio, Inc.)가 도미니크 레미-르누(Dominique Remy-Renou)를 레비타스바이오 유럽(LevitasBio Europe BV) 글로벌 판매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영입하고, 그레그 헤레마(Greg Herrema)를 이사회 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레비타스바이오는 생명과학 업계에 최고의 단대단(end-to-end) 시료 처리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레비타스바이오는 막강한 경영진과 이사회에 생명과학 업계 베테랑 2명을 충원해 수십년의 생명공학 산업 전문성과 검증된 성공 경험을 더하게 됐다.

도미니크 레미-르누 레비타스바이오 유럽 글로벌 판매 운영 수석 부사장

레미-르누는 생명과학 도구 업계에서 30년 이상 글로벌 현장 운영을 주도, 구축, 개발, 관리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그는 다음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 프랑스의 분자 빗질(Molecular Combing) 서비스 업체인 지노믹 비전(Genomic Vision) 최고 경영자(CEO)를 지냈다.

· 플루이다임(Fluidigm) 유럽 판매 운영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단일 셀 유럽 시장에 혁신적 기술 도입을 주도했다.

·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스(Pacific Biosciences) 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로 근무하며 롱 리드 시퀀싱(Long Read sequencing) 독점 기술로 시퀀싱 시장 진입을 지휘했다.

· 어플라이드 바이오시스템(Applied Biosystems) 유럽 마케팅 수석 이사를 지냈다.

레비타스바이오 유럽 글로벌 판매 운영 수석 부사장으로 선임된 도미니크 레미-르누는 “레비타스바이오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레비타스바이오의 혁신적 기술은 세포 처리 및 특성 결정 시장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라고 평했다. 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상업적 성공을 주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레그 헤레마 이사회 이사

하버드 MBA 출신의 헤레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최종 시장에서 대형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을 경영한 폭넓은 경험을 배경으로 레비타스바이오 이사회에 합류했다. 성장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그의 능력과 상업적 성과를 주도한 실적은 레비타스바이오에 유용한 인사이트와 전략적 사고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재직 시절 수십억달러의 매출을 낸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 매출 80억달러의 업계 유수 실험·임상용품 공급업체인 피셔 사이언티픽(Fisher Scientific)과 피셔 헬스케어 채널(Fisher Healthcare Channels) 유통 사업부 사장을 지냈다.

· 매출 10억달러의 생명과학 사업부(생명과학 시약, 생물공정 생산 및 연구용 화학물질) 사장을 지내며 160억달러 규모의 라이프 테크놀로지스(Life Technologies) 인수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 매출 30억달러의 애널리티컬 인스트루먼트(Analytical Instruments) 사업부 사장을 지내며 21억달러 규모의 디오넥스(Dionex) 인수를 포함해 20건 이상의 인수를 지휘했다.

그는 “레비타스바이오 이사회에 합류해 기쁘다”며 “단일 세포 수준에서 무라벨 세포 분리에 대한 레비타스바이오의 혁신적 접근 방식은 고도의 차별화를 자랑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는 상당한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레비타스바이오의 성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틴 피에프지크(Martin Pieprzyk) 레비타스바이오 최고 경영자(CEO)는 “두 사람을 레비타스바이오의 임원진과 이사회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레비타스바이오가 세포 분석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하는 데 이들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비타스바이오(LevitasBio) 개요 - 진정한 생물학의 출발점

레비타스바이오는 연구자에게 새롭고 강력한 세포 분석 방법을 제공해 과학과 인류의 건강을 발전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레비타스바이오는 30년 만에 처음으로 세포 분석을 위한 진정하고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레비타스바이오는 독점 기술인 무라벨 레비테이션(label-free levitation) 기술을 통해 연구자가 유전자 발현 프로필에 편향·고압·변형을 가하지 않고도 레스큐(rescue)를 수행하고 더 높은 품질의 세포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해 다운스트림 데이터 및 분석의 무결성을 유지하도록 뒷받침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12800513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