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이-페퍼프라이, 가구 배송 경험 개선 위해 협력

인도 온라인 가구 판매 업체, 전체 배송 과정의 주문 가시성 개선·지연 감소· 고객 만족도 제고 목표

2022-11-30 10:30 출처: FarEye Technologies, Inc.
노이다, 인도/시카고--(뉴스와이어)--인도의 전자 상거래는 2021~2025년 96% 성장해 거래 가치가 12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성장은 특히 가구, 가전 등 부피가 큰 대형 품목에 따른 배송의 어려움을 예고한다.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두고 가정용품을 판매하는 선도적인 전자 상거래 업체 페퍼프라이(Pepperfry)는 파아이(FarEye)와 협력해 설치가 필요한 대형 배송 품목의 최종 배송을 간소화하고 있다.

설치를 전담하는 2인조 직원을 각 배송에 할당하는 것부터 유연한 배송 및 설치 일정 약속과 간편한 반품 절차에 이르기까지 대형 품목의 최종 배송에는 고려할 요소가 아주 많다. 페퍼프라이 같은 업체는 모든 배송에서 브랜드를 내건 일관된 소비자 경험을 보장하는 동시에 다양한 요소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피유시 아가왈(Piyush Agarwal) 페퍼프라이 공급망 총괄은 “소비자 경험은 페퍼프라이에 매우 중요하며 배송 과정 전체에 걸쳐 주문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파아이를 선택했다. 배송 시간을 줄이고 배송 누락이나 지연을 없앨 뿐 아니라 배송 차량의 생산성을 높이고 가구를 원활하게 설치하는 것이 목표”라며 “인텔리전스와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수작업과 비용을 줄이는 방법으로 최종 배송 전략을 꾸준히 개선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퍼프라이는 파아이의 최종 배송 솔루션을 통해 다음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 배송 추적: 배송 과정 전체에 걸쳐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하고 배송 지연과 중단을 방지해 모든 배송품이 항상 정시에 도착하게 한다.

· 반품 모듈: 브랜드의 셀프-서비스 인터페이스를 통한 원활한 반품 및 교환으로 전체적인 구매 후 만족도를 높인다.

· 소비자 만족도: 주문 추적과 일정에서 배송 알림, 반품, 교환에 이르기까지 구매 전후의 전체 과정에서 브랜드 특유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보장한다.

구탐 쿠마르(Gutam Kumar) 파아이 공동 설립자 겸 최고 운영 책임자(CPO)는 “2025년까지 전 세계 가구 판매의 35% 이상이 온라인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소매업체, 배송업체 및 운송업체가 부피가 큰 대형 품목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그렇지 않으면 브랜드 충성도를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페퍼프라이는 대형 품목의 배송이 늘어나는 가운데 소비자 만족도를 유지하려면 최종 배송에서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지 파악했다. 우리는 페퍼프라이가 모든 품목을 정시에 배송하는 동시에 정확하고 빠르고 쉽게 설치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아이(FarEye) 개요

파아이의 지능형 배송 플랫폼은 배송에 경쟁력을 더한다. 소매, 전자 상거래, 외주 물류 기업은 파아이가 제공하는 오케스트레이션, 실시간 가시성, 탁월한 고객 경험으로 이뤄진 독보적 조합을 발판으로 복잡한 라스트 마일 배송 물류를 간소화한다. 기업은 파아이 플랫폼을 통해 고객 충성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파아이는 전 세계 30개국 150여 개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5개 지사를 운영한다. 파아이는 ‘라스트 마일 배송’을 위한 최우선 선택지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12800562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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