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안이 손상 모발 케어에 효과적인 하이드롤라이즈드 단백질 트리트먼트 ‘나래’를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화장품 유통·판매기업 비브리안은 미용실 클리닉의 효과를 담은 고농축 헤어 트리트먼트 ‘나래’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나래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구성성분인 CMC가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CMC가 모발에 침투해 손상된 모발 세포들을 단단하게 단백질로 채워주고 수분을 보호함으로써 탄력 잃은 모발의 근본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이렇게 손상된 모발의 내부와 외부를 동시에 개선하기 때문에 일시적이 아닌 장기적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나래 트리트먼트는 모발 성분의 90%를 차지하는 케라틴보다 더 작은 입자인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을 함유해 단백질의 모발 흡수율을 높였다. 염색이나 펌을 자주 시술 받을 경우 머릿결이 건조해지고 푸석푸석해지는 데,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이 오일막을 형성하고 모질을 개선해 윤기 나는 모발로 가꿔준다.
아울러 끈적임 없는 밀키한 텍스처로 빠르게 모발에 흡수돼 마치 클리닉 시술을 받은 듯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고, 부드럽고 윤기 있는 모발을 완성할 수 있다.
앞서 나래는 1월 27일 한국피부과학연구원 국제 접촉피부염연구회(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 ICDRG)의 기준에 따른 시험에서 평균 피부반응도 0.00의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비브리안은 나래는 새치 커버 효능이 있는 염색 샴푸 사용 후 머릿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며, 비싼 비용으로 미용실 클리닉 시술이 부담스럽다면, 나래 트리트먼트를 통해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데일리 홈케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비브리안은 나래의 출시에 맞춰 온라인 중심의 유통망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소비자 경험을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비브리안 소개
비브리안은 2022년 창업한 화장품 유통·판매 회사다. 헤어트리트먼트 ‘나래’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와 해외 판로를 개척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각 국가별 소비자의 니즈 맞춤형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