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바른 더마,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 7월 20일 태국 대표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7-Eleven)’에 태국 전용 상품인 ‘코리안 모닝 마스크 라인(Korean Morning Mask Line)’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태국 편의점 시장 1위 브랜드로, 오프라인 화장품 판매 채널로도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바노바기의 이번 신제품은 태국 전역 1만3000여개 세븐일레븐 점포에 입점해 소비자들을 만나게 됐다. 태국 세븐일레븐은 아직 한국 화장품 업체들이 자리 잡지 못한 채널인 만큼, 이번 바노바기의 입점에 많은 한국과 태국 업체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안 모닝 마스크 라인은 태국인의 피부 특성과 현지 기후 등을 고려해 개발됐다. 바르는 마스크인 해당 라인은 총 2종으로 이뤄졌다. ‘아크네 앤 포어 코리안 모닝 마스크’는 울긋불긋한 피부를 편안하게 릴렉싱하며, ‘화이트 스노우 앤 멜라즈마 코리안 모닝 마스크’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지친 피부에 깔끔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바노바기는 이번 태국 신제품 론칭에 맞춰 대대적인 현지 행사를 진행했으며, 7월 22일부터 TV 광고도 송출하고 있다. 광고 영상에는 바노바기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태국 유명 MC ‘모담 카차파 탄차로엔(Moddam Kachapa Tancharoen)’이 출연했으며 바노바기 피부과 반재용, 전희대 대표원장과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대표원장이 깜짝 등장해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광고는 유튜브 업로드 2주 만에 45만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2020년도부터 4년 연속으로 태국 왓슨스 어워드(HWB Awards) 시트 마스크 부분 1위를 달성했으며, 2023년에는 슬리핑 마스크 부분까지 석권한 바노바기는 앞으로도 현지 시장에서 다양한 맞춤 제품과 활발한 마케팅으로 태국 시장에서 입지를 더 확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