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버스의 헤어고트 쇼핑몰이 명품 미용기기 브랜드 FEEL-japan과 제휴를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헤어디자이너가 직접 연구 개발한 ‘핑크고트’로 미용계에 선풍을 일으킨 아이디버스의 헤어디자이너를 위한 쇼핑몰 ‘헤어고트’가 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
헤어고트는 미용가위 브랜드 ‘FEEL japan’의 한국 공식 판매처 ‘FEEL beaty tools(대표 이령)’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헤어고트와 FEEL beauty tools는 이번 협약으로 판매 유통을 컬래버하기로 했다. FEEL beauty tools의 모기업 FEEL japan은 명품 미용가위와 클리퍼로 일본 시장을 석권한 브랜드이자 이름 높은 미용 기기 전문 회사다. FEEL japan은 국내 공식 공급사인 FEEL beaty tools를 설립해 국내에도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FEEL beauty tools의 이령 대표는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의 자동차 디자이너 출신으로, FEEL japan의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국제적인 비즈니스 감각으로 국내 유통을 서서히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이미 ‘핑크고트’와 ‘크레이지고트’로 미용인들의 깊은 신뢰를 쌓은 헤어고트의 고광민 대표는 “FEEL beauty tools와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됨으로써 헤어디자이너를 위한 쇼핑몰의 면모를 한층 강화했다”며 “FEEL beauty tools 또한 이미 상당한 미용 고객을 확보한 헤어고트를 통해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게 돼 ‘WIN-WIN 전략’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FEEL beauty tools는 좋은 미용 제품과 기기를 헤어디자이너를 위해 공급한다는 헤어고트 쇼핑몰의 비전에 공감했다며 제휴 취지를 밝혔다. FEEL beauty tools 이령 대표는 “좋은 제품을 미용인에게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제품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헤어고트와의 진보된 컬래버를 기대하고 있다”며 헤어고트와의 전략적인 제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헤어고트 고광민 대표는 “FEEL beauty tools와의 컬래버는 단순히 새로운 제품을 론칭하는 것을 넘어 헤어디자이너를 위한 쇼핑몰이라는 비전에 부합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우리는 확실하게 검증된 제품을 자신 있게 판매할 것이며, 디자이너는 쇼핑몰의 신뢰도로 구매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더 많은 디자이너에게 좋은 제품을 알려 그들의 미용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으로 헤어고트는 데미지케어 시리즈에 이어 명품 클리퍼와 아이롱 등 헤어소품을 판매 아이템으로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헤어디자이너들의 쇼핑 편의를 돕겠다는 계획을 한 발자국 실행에 옮겼다. 고광민 대표는 “헤어고트는 분명히 쇼핑몰이다. 그러나 단순히 구매만 이뤄지는 구매 사이트의 개념을 넘어 미용인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기능도 갖추고, 헤어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지식과 제품을 제공하겠다”며 헤어고트의 차별화 전략을 설명했다.
앞서 헤어고트는 모발 손상 케어 제품 ‘핑크고트’가 9개월 만에 3000여 미용실에 입점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며 미용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사이트 개설 3개월 만에 단일 제품으로 1억 매출을 바라보고 있는 중이다. 설립 초기에는 미용 유통 전문가들로부터 자사몰이라는 한계로 부정적인 우려를 받았지만, 미용인들의 심리와 미용 현장의 니즈에 정확하게 소구하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헤어고트 시리즈는 ‘핑크고트’를 중심으로 미용 현장의 헤어 스타일링 과정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데미지도 예방하고 케어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현재 준비하고 있는 후속 시리즈도 헤어디자이너들의 기대를 불러오고 있으며, 오랜 침체에 허덕이는 미용실의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헤어고트는 매출 경신 기념 고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hairgoa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디버스 소개
아이디버스는 미용 비즈니스를 가치 있게 만드는 교육과 마케팅, 제품 개발 등을 통해 미용인을 돕고 있다. 미용의 최종 소비자인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기업 이념으로 미용인의 꿈을 이뤄줄 프리랜서 헤어살롱 ‘리포즈헤어’를 직영하며 새로운 공유 미용실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