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 중국--(뉴스와이어)--하이티움(Hithium)은 중국 에너지 저장 연합(China Energy Storage Alliance, CNESA)의 2023년 고정식 에너지 저장 제조업체 출하량 분석에서 2023년 가장 많은 에너지저장 제품을 출하한 상위 5개 배터리 제조업체로 선정되었다. 또한 ESSA가 발표한 중국 내수 시장에서 유틸리티 규모 프로젝트 2위에 올랐다. 2019년 고정식 배터리에만 집중해 설립된 하이티움은 2022년에 처음으로 제품을 출하했다. 그리고 2023년 글로벌 에너지 저장 시장 진출과 함께 세계 무대에 진출한 첫 해에 5위의 순위에 올랐다.

하이티움의 ‘Just BESS’ 전략 입증

하이티움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제이슨 왕(Jason Wang)은 “이러한 새로운 순위는 우리가 파트너에게 필요한 그런 종류의 품질, 안전 및 혁신을 제공할 수 있었고, 따라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첫 해에 파트너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배터리 제품을 출하한 지 단 2년째 되는 해에 이룬 이러한 성과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2023년 결과는 또한 고정식 에너지 저장에만 집중하고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려는 우리의 전략을 확인시켜준다. 전문화는 우리가 모든 자원을 이 한 부문에 투입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전 세계의 에너지 전환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하이티움은 2022년에서 2023년 사이에 공급한 용량과 프로젝트 수를 3배로 늘린 후 현재 총 20GWh 이상을 출하했다. 동시에 이 회사는 생산 능력을 구축하여 12월에 충칭에 고도로 자동화된 새 시설의 첫 번째 단계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제품 수명 연장, 프로젝트 비용 절감 통해 LCOS를 줄이는 데 기술적 집중

회사의 기술 성취 중에는 1만1000주기 수명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314Ah 셀이 있다. 그 성취에는 또한 제품 수명 동안 에너지 처리량을 최대 25%까지 증가시키고 프로젝트 개발자가 토지 비용을 최대 20% 절감하는 것과 같이 CAPEX를 절약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새로운 기계 설계를 갖춘 5MWh 히튬 ‘∞블록’ 컨테이너도 포함된다.

하이티움 소개

2019년에 설립된 하이티움은 상업용/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유틸리티 규모의 최고품질 고정형 에너지 저장 제품의 선도적 제조업체이다. 별도의 연구 개발 센터 4곳과 여러 ‘지능형’ 생산 시설과 함께 하이티움의 혁신은 획기적인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정성 개선과 수명 연장을 포함한다. 설립자와 고위 경영진이 해당 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아 올린 경험을 통해 하이티움은 BESS에서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파트너들과 고객들에게 에너지 저장 분야의 독보적인 발전을 제공한다. 이 회사의 본사는 중국 샤먼시에 있으며, 선전, 충칭, 뮌헨, 두바이 및 캘리포니아에 추가적인 영업소를 두고 있다. 하이티움은 현재까지 20Gwh 이상의 배터리 용량을 출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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