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욱 브이랩스 대표
서울--(뉴스와이어)--가치 소비 플랫폼 ‘마이브이(MyV)’를 운영하는 브이랩스(이장욱 대표)가 기업, 소비자, 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기 위한 매개체로 소비자 회원 참여형 이커머스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이브이(MyV)는 MZ세대 중심으로 확산된 친환경 소비, 기부 상품 소비 등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가치 소비에 초점을 맞췄다. 마이브이가 추구하는 가치 소비는 기업, 소비자, 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소비 활동으로, 회원의 가치 활동을 통해 적립된 포인트를 매달 현금으로 지급함으로써 구매력을 확보해 기업의 매출 안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자 한다.
이장욱 브이랩스 대표는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 집중해야 한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 인증 제품 제공 및 불필요한 유통 및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함으로써 절약한 비용을 소비자에게 되돌려주는 보상형 상생 이커머스 플랫폼을 내세우게 됐다”고 말했다.
보상 방식은 고객이 소비한 금액과 등록된 지인(마이버디: My Buddy)이 소비한 금액의 합산액을 적립 기준에 따라 최대 38%까지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장욱 대표는 “마이브이의 최종 목표는 고객들이 가치 소비에 즐거움을 느끼고, 기업이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 소통의 역할을 하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브이랩스에서는 △소비자 회원이 서로 제품 후기 또는 일상 공유하는 게시판 소통해요 △회원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신제품 개발하는 같이 만들어요 △맛집, 꿀팁 등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하는 알고 있나요 등 3가지 게시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고객과 직·간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세미나, 초청 행사 등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이랩스 담당자는 “브이랩스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 마이브이를 함께 만들어 갈 직원들과 점심 회식, 소풍 등 지속적인 친목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롭게 협업해 공통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유기적인 직원 소통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마이브이와 파트너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브이랩스는 최소한의 유통 및 마케팅 비용으로 책임감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가치 소비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이랩스 개요
브이랩스는 ‘보다 풍요로운 삶의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가치연구소’라는 의미를 담아 상생 이커머스 플랫폼인 ‘MyV’를 개발했다. 시장의 선순환을 위해 고객과 제품에 대한 가치와 기업의 사회적 가치, 공유에 대한 가치 등을 창출하며 지속 동반 성장하고자 하는 철학을 갖고 있다. 소비자 참여형 가치 소비 플랫폼 시스템, 기업 인증을 통한 중소기업 제품 중개 시스템 등 약 8개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육성과 소비 활동에 따른 추가 소득 제공, 맞춤형 회원 소비자 펀딩 시스템을 통한 제품 개발 등 시장 참여자 모두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및 계획 중이다.